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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초음파 가스미터 제조·공급 6개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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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대표 유재권), ㈜동일기연(대표 손동준),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비츠로셀(대표 장승국), 지엠에스(대표 강윤호), 자인주식회사(대표 박경암) 기업과
안산 소재 기업 지엠에스 참여로 지역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듯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원장 김영삼)이 에너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의 핵심요소인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확산에 앞장선다.

KETI는 성남 본원에서 ㈜삼천리(대표 유재권)를 비롯 ㈜동일기연(대표 손동준),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 ㈜비츠로셀(대표 장승국), 지엠에스(대표 강윤호), 자인주식회사(대표 박경암) 6개 기업과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제조·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이달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제조 공급 6개 기업 가운데 지엠에스(대표 강윤호)는 안산 소재 기업이다.

이 협약은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의 본격적인 보급을 위한 준비 단계로 원천기술 지원 기관인 KETI와 가스미터 수요기업인 ㈜삼천리는 물론 가스미터 제조·공급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키 위해 추진됐다.

KETI와 6개사는 양해각서를 통해 초음파 가스미터의 양산화와 보급을 위한 회원사 홍보,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연합에 필요한 행정과 기술, 인력, 교육 지원,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 연합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KETI 김영삼 원장은 “연구기관과 수요·공급 기업 간의 협약은 가스 산업의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 KETI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 빅데이터 플랫폼 관련 유망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음파 스마트 가스미터는 기계적 가동부가 없는 전자식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가스의 유량을 정밀 측정하는 장치로 기존 막식(다이어프램식) 계량기에 비해 정화도와 내구성이 높아 가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 차세대 계량기로 주목받고 있다. <여종승 기자>

출처 : 안산뉴스(http://www.an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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